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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지방회 청년·청소년연합집회

 

경포지방회(회장 안완수 목사)는 지난 2월 3~5일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지방회 연합으로 청년・청소년연합집회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김재효 교수(은혜교회 안수집사)를 강사로 초청해 “메디컬”(Medical)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집회 기간 동안 뜨거운 찬양과 기도,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다음 세대의 영적·육적 건강과 치유, 회복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단순한 영적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정서적 훈련과 공동체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이번 집회의 감동을 나누며, 다음 만남을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포지방회는 “이번 연합 집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역사하심 속에서 진행됐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고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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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교회에 생명 불어넣는 총회 되겠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2월 20일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200여 명의 지방회 회장, 부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교단 현황을 비롯해 교단 주요 기관의 현황, 114차 총회 사업 등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한밭지방회 회장 이돈구 목사(상통하는)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갈 수 있었던 것은 빈 그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그물을 내렸으며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영적인 귀가 열려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이 모임이 침례교회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위기의 한국교회에 생명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 장소와 기타 편의를 제공한 공주꿈의교회 배창효 목사가 환영인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교단 48대 총장을 역임한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개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