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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이홍주 집사
은혜드림교회

어머니의 모습과
그리움이
묻어 있는 곳

 

삶의 냄새가
시작 되는 곳
삶의 에너지가
시작되는 곳
삶의 곰팡이가
사라지는 곳

 

비눗방울이
‘뽀글뽀글’ 웃고
어머니의 콧노래가
흐르는 곳
삶의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곳
바로, 부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