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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강남중앙침례교회서 3차 순회감사예배

오는 6월 27~28일 평신도성장대회 개최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김인봉 장로, 총무 박간 장로, 전남연)는 지난 3월 22일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 목사, 강중침) 왕십리채플에서 26회기 3차 순회감사예배 및 임역원 회의를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홍성서 장로(강중침 남전도연합회장)의 사회로 전남연 전회장 박용수 장로(강중침)가 대표로 기도하고 소호영 집사(강중침 남전도연합회 부회장)의 성경봉독, 강중침 남전도연합회원이 특송한 뒤, 최병락 목사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행 6:1~7)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전남연 전회장 조경식 장로(강중침)의 격려사, 김동철 장로(강중침 남전도연합회 고문)가 환영사를 전하고 전남연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중앙)가 헌금기도, 전남연 총무 박간 장로(서울)의 광고, 최병락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2부 임역원 회의는 전남연 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사회로 전남연 직전회장 강명철 장로(산양)가 개회 기도 후 주요 보고 사항을 보고했다. 전남연은 27차 정기총회와 평신도영적성장대회 개최와 규약개정연구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침례교단과 전남연의 부흥 발전을 위해 △강중침의 부흥과 원활한 성전 건축을 위해 △김정욱 선교사 외 5인의 석방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김인봉 장로는 “오는 6월에 있을 평신도 영적성장대회 준비에 전남연의 모든 역량을 담아 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남연 평신도영적성장대회는 오는 6월 27~28일 충북 단양 소노문리조트에서 가질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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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