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 안종대 목사(삼호교회 원로)는 오는 10월 13~20일 온양지방 교회들을 순회하여 말씀을 전한다. 점점 전도하기가 어려워지고 교회가 세속화에 빠져 모이기가 힘들어져가는 요즘,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목회자들의 선한 싸움에 존경과 격려를 보낸다.
이번 순회 일정은 10월 13일(주일) 오전 용화교회(이준구 목사)를 시작으로,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에서 말씀을 전하며 18일 금요일에는 신곡교회(정훈화 목사)와 새생활교회(엄태일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또한 10월 19일에는 온양교회(김병철 목사)에서 제직세미나를 20일에는 온양교회와 신창교회(최재희 목사)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안 목사는 제32차 선교 순회 집회로 한북지방회를 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