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 경북지방 남선교회(회장 권혁록)는 지난 11월 25, 26일 양일간 최재훈 목사(범일)를 강사로 초청, 용궁교회(김용철 목사)에서 “행복한 교회 생활”이란 주제로 영성세미나를 진행했다.
제직세미나(낮)와 부흥집회(저녁)로 나눠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연 인원 500여 명의 성도들의 참여해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나눴으며 매시간마다 남선교회 회원과 여선교회 회원들의 특별찬양이 함께 했다.
최재훈 목사는 “은사의 이해와 발견”(고전12:1~11)과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롬14:17~18), “은사의 기쁨과 열매”(벧전4:10~11), “성경의 사람”(요5:39)이란 제목으로 낮에는 제직세미나를 저녁에는 부흥집회를 인도하며 전남연 경북지방회 회원들에게 도전과 기쁨을 전했다.
경북지방회 남선교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방회 소속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도 초청, 귀한 은혜의 시간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경북지방 남선교회 회장 권혁록 장로은 “지방회별 이런 세미나가 활성화 될 수 있었던 것은 지방회 소속 교회와 담임목회자의 열정적인 지지와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지역 복음화와 협력을 위해 남선교회가 앞장서서 헌신하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