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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혁명이 일어나는 수원 흰돌산 2014 동계성회

중·고등부 학생부터 목회자까지 말씀으로 변화되는 그곳

 

성령의 역사가 파도치며 모든 불가능한 문제도 해결받아

 

지난 27년 동안 한결같이 달려온 수원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초교파 대성회로 자리매김하며 참석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흰돌산수양관은 6천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대성전을 비롯해, 대규모 숙소와 식당, 편의시설 등을 완비하고 개인과 교회의 영성 치유와 회복, 민족 복음화를 위해 부르짖는 자리가 되고 있다.

 

영혼의 때를 위한 신년축복대성회

신년축복대성회는 오는 1230일부터 201412일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하길 원하는 성도라면, 대망(大望)의 새해 첫 주에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영육 간에 가장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014년 동계성회 첫 출발인 이 성회는 영육 간에 얽어 맨 각종 문제와 질병을 말씀으로 깨끗하게 해결받고 성령 충만을 받아 한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게 한다. 다가오는 2014년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영혼의 때를 위한 풍요를 제공한다.

 

내 삶의 미래를 알차게 77차 중고등부 동계성회

흰돌산수양관 중·고등부성회는 매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가 모여들어 미리 등록해야 참석할 수 있다.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는 학교·가정·사회에서 누구도 어찌해 볼 수 없는 이 시대 청소년이 변화를 체험하는 성회로 유명하다.

불순종, 반항, 흡연, 음주, 폭력, 게임·인터넷 중독, 성적(性的) 타락, 가출, 자살로 거침없이 방종하던 청소년들은 34일간 열리는 성회에 참석하여 부모의 사랑과 수고를 감사로 받아들이며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지 깨닫는다. 오직 하나님 말씀의 힘과 능력으로만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가정과 교회를 부흥케 하고 더 나아가 이 나라와 전 세계를 변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자리한다. ·고등부 성회는 113~16일에 열린다. 서두르지 않으면 조기에 마감되므로 서둘러 등록해야 한다.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 청년대학 동계성회

오는 120~23일에는 제41차 청년대학 연합 동계성회가 진행된다.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 문 앞에서 미래의 희망을 잃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있다. 청년들은 그 공허함을 달래려고 대중문화와 사이버문화에 중독되고, 향락과 퇴폐풍조에 빠져든다. 이런 청년들을 겨냥해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뚜렷한 인생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해 정진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제공하시는 생명의 에너지만이 청년·대학생을 타락한 세상 풍조에서, 부모와 벌이는 갈등에서, 이성 문제에서, 진로 문제에서 자유롭게 한다. 젊음의 열기가 거룩하게 터져 나오는 생동감 넘치는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성회를 계기로 이 나라, 이 민족을 부흥케 할 위대한 인물이 많이 나오리라 확신한다.

 

영적 승리를 외치는 설날축복대성회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민속 명절마다 성회를 열어 교파를 초월해 전국에서 성도 수천 명이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

특히 설 명절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수천만 명이 우상숭배 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는 시기에 열리는 이 성회에서는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 말씀 안에서 치유와 건강, 이적과 능력 같은 영육 간의 부유를 실질적으로 누린다.

올 연휴에도 전국 수많은 성도가 가족 단위로 참석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여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129일부터 21일까지 34일 동안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한다. 등록비는 무료며, 식사는 각자 해결해야 한다.

 

섬김의 자세를 제시하는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

35차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는 오는 210~13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은혜 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의 새로운 장이 열렸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할 정도로 직분자 필수코스는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예수 생애 재현하는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오는 224~27일 열리는 제49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담임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허심탄회하게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문의) 02-206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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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