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는 지난 12월 7일 서울 효성교회(박영재 목사)에서 2013년 전남연 송년감사예배 및 12월 임역원 회의를 드렸다.
전남연 부회장 박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강북연합회 회장 노실근 장로의 기도, 전남연 수석부회장 윤인한 장로가 “목적”(요20:30~3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안보와 정치, 경제, 사회안정을 위해 △총회의 화목과 연합, 개교회의 영성 회복을 위해 △전남연의 사업과 안정적 자립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재정위원장 오기수 장로의 봉헌기도, 박성신 총무의 광고후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예배 후 진행된 임역원 회의에는 창립 32주년 및 제16자 정기총회 준비에 대한 논의와 제11회 영적성장대회 건, 2014년 신년감사예배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는 “2013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남연이 침례교에서 헌신하는 기관으로 함께 동역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 전남연이 적극적으로 교단 사업에 동참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