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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보고> “ 희망의 노래는 꿈이 되어 다가옵니다”

 

3,000여 침례교회들이 한 해동안 한 영혼 한 영혼을 세우며 몸부림쳤던 목회현장을 그려봅니다. 교단의 현재가 알차고 내일이 희망이 되려면 개 교회의 성장이 최대의 답임을 외치며 한해동한 침례교회의 성장을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총회를 섬기며 역시 침례교회는 최고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증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단의 목회자등이 열정을 쏱았던 침례교회들이 조금씩 성장하였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총회의 사업과 섬기는 이들이 최우선할 것은 교회들의 성장임을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사업들이 더 발전되고 개교회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새해에도 시도되어야 할 것입니다.

 

Merry Christ mas & Happy New Year!

성탄절을 맞아 주님 오심의 기쁨이 모든 침례교회에 넘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새해를 하나님의 큰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꿈을 꾸는 연말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먼저 113~15일까지 열리는 고3부터 청년?대학생 목회자 자녀 영성캠프에 자녀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들이 계속되는 만남을 통해서 미래 침례교단을 이끌고 가는 지도자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진행합니다. 10년 후에는 그들이 이 모임을 자체적으로 이끌고 나가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는 제103차 집행부는 개교회들을 실제적으로 후원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함을 알려드립니다. 지역복음화와 침례교회를 세우는 연합부흥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교회성장 컨설팅과 교회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세미나들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농어촌 목회자들을 응원하고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방회간의 자매결연과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모금과 농어촌 목회노하우등을 나누는 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목회자 성장대회를 통하여서는 개교회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인 힘을 불어넣을수 있는 강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직 장소,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각 지방회의 의견을 모아 진행할 것입니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것처럼 각 지방회에서 매월 재정의 1/10을 총회로 보내주시면 성장을 위해 몸부림치는 교회들을 도와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와 총회가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음을 저는 압니다.

 

총회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각 지방회 목회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참고하며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 좋은 의견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총회빌딩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들을 알려드립니다.

여의도 시대는 우리에게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걸음씩 우리의 꿈이 이루어질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의도 총회빌딩이 재산으로만이 아닌 교단의 미래를 이루는 통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빌딩 운영을 위해 현재의 목표는 전층 임대입니다.

 

감사하게도 현재 총회기관포함 7~8개층이 임대계약 됐고 나머지 층들도 계약성사 단계인 것은 너무도 감사합니다. 완전하게 임대가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대이후에도 실제적인 운영안이 필요합니다. 오류동 활용의 건이 최우선의 과제이며 대출금 상환과 이자납부 등을 위해 총회는 최선의 관리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총회빌딩이 교단의 희망의 끈이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과 침례교회들이 건축헌금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헌금한 교회들께 감사드리며 작정한 교회들이 헌금에 참여해 주시고 아직 참여하지 않은 교회들이 건축헌금에 참여해 주셔서 교단사랑의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는 모든 침례교회와 기관들과 목회자 한분 한분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과 함께하심의 열매들이 넘치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며 저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2014년 침례교회에는 더욱 놀라운 성장과 기쁜 소식이 많을 것입니다. 교단안에 발전적인 시작들이 이루어져 교회들에게 많은 기쁜소식을 전할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침례교회들의 화이팅을 외치며 인사드립니다.

 

조원희 목사 / 총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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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