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박용재 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는 창립5주년을 맞이하면서 ‘좋은 이웃과 함께 하는 해피스토리축제’를 준비했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다음세대를 지도자로 세우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안양시 평촌 학원가 상가주택에서 2009년 1월 4일 장용성목사와 아내와 두자녀와 함께 첫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8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다음세대부흥을 꿈꾸며 시작한 교회인 만큼 다음세대들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교회이다. 2014년 1월 창립5주년을 맞아 1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유스비전 듀나미스워십과 함께 하는 토요미니캠프가 진행되며 말씀에는 장용성목사가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1월 5일 주일 오전 11시에는 SBS스타킹에도 출연했던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좋은이웃이 예배를 섬기게 된다. 좋은이웃 찬양팀은 시각장애를 딛고 찬양과 워십으로 전세계를 누비며 감동과 열정이 있는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1월 12일 주일오전 11시에는 성경배달전문 선교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를 초청, 북한선교와 세계열방선교에 대한 특별예배를 준비했다.
이삭 목사는 중국공안에게 끌려가 전기고문과 물고문, 냉동고문을 당하고 풀려났지만 기억상실증에 몸의 모든 기능이 파괴됐음에도 하나님의 치료해주심을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다음세대를 사명과 영성과 실력을 갖춘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 매년 겨울과 여름방학에 유스비전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 캠프는 작은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고 예배회복을 통한 부흥을 경험케 하는 캠프로 소문이 나있어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전국과 세계 각국에서 은혜를 사모하며 참여하고 있다.
이 캠프에 주님이꿈꾸신교회 전성도가 스텝으로 섬기며 예수님의 섬김을 실천하고 있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어 모든 성도가 사역자가 되어 은사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건강한교회 모델이 되고 있다. 주님이꿈꾸신교회와 장용성목사의 사역이 CBS와 기독교방송을 통해서 여러 차례 소개가 되기도 했다. 비록 5년 된 작은 교회, 개척교회이지만 주님 주신 은혜 따라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다.
한편, 유스비전캠프는 2014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오산성은동산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란 주제로 개최된다.
문의) 070-779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