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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꿈꾸신교회 창립5주년 감사축제

좋은이웃과 함께하는 해피스토리축제

 

경기지방회(회장 박용재 목사) 주님이꿈꾸신교회(장용성 목사)는 창립5주년을 맞이하면서 좋은 이웃과 함께 하는 해피스토리축제를 준비했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다음세대를 지도자로 세우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안양시 평촌 학원가 상가주택에서 200914일 장용성목사와 아내와 두자녀와 함께 첫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8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다음세대부흥을 꿈꾸며 시작한 교회인 만큼 다음세대들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젊은 교회이다. 20141월 창립5주년을 맞아 14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유스비전 듀나미스워십과 함께 하는 토요미니캠프가 진행되며 말씀에는 장용성목사가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15일 주일 오전 11시에는 SBS스타킹에도 출연했던 시각장애인 찬양팀인 좋은이웃이 예배를 섬기게 된다. 좋은이웃 찬양팀은 시각장애를 딛고 찬양과 워십으로 전세계를 누비며 감동과 열정이 있는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112일 주일오전 11시에는 성경배달전문 선교단체인 모퉁이돌선교회 이삭 목사를 초청, 북한선교와 세계열방선교에 대한 특별예배를 준비했다.

 

이삭 목사는 중국공안에게 끌려가 전기고문과 물고문, 냉동고문을 당하고 풀려났지만 기억상실증에 몸의 모든 기능이 파괴됐음에도 하나님의 치료해주심을 통해 지금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다음세대를 사명과 영성과 실력을 갖춘 지도자로 세우기 위해 매년 겨울과 여름방학에 유스비전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이 캠프는 작은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고 예배회복을 통한 부흥을 경험케 하는 캠프로 소문이 나있어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전국과 세계 각국에서 은혜를 사모하며 참여하고 있다.

 

이 캠프에 주님이꿈꾸신교회 전성도가 스텝으로 섬기며 예수님의 섬김을 실천하고 있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어 모든 성도가 사역자가 되어 은사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건강한교회 모델이 되고 있다. 주님이꿈꾸신교회와 장용성목사의 사역이 CBS와 기독교방송을 통해서 여러 차례 소개가 되기도 했다. 비록 5년 된 작은 교회, 개척교회이지만 주님 주신 은혜 따라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교회다.

 

한편, 유스비전캠프는 2014116일부터 18일까지 오산성은동산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란 주제로 개최된다.

문의) 070-779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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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