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 공동대표, 백종국, 오세택, 박종운, 정은숙)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18~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대사경회를 개최한다.
“통곡하라!”(눅19:41~42)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교회 회개와 갱신을 위한 대사경회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오세택 목사(두레)가 첫째날 강사로 나서며 19일에는 김근주 교수(느헤미야 연구위원, 푸른뜻)가 20일에는 김기석 목사(청파감리)가 강사로 나선다.
개혁연대는 “세상의 소금이 돼야 하는 교회가 짓밟히고 있는 것에 진정으로 가슴을 찢으며 눈물로 회개해야 할 것”이라며 “통곡하며 회개하며 나아갈 때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41-2793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