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이 지난 1월 17일 한국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한 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에서 일반신앙 국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전에 민병문 부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박경진 이사의 대표기도, 방주석 이사의 성경봉독, 테너 채신영의 특송이 있고 박종구 목사가 “다림줄”(암7:7~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종구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림줄은 건축할 때 기둥이 곧게 잘 세워졌는지 측량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이 지난 30년동안 기독교출판계의 다림줄과 같은 역할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기독교출판계를 위해 더욱 힘쓰는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안병창 목사(교회진흥원)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교회진흥원은 일반신앙 국외부문에서 「고난의 능력」(존 맥아더)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