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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배인현 목사 선출

 

침례교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는 지난 122일 서울교회(성도현 목사) 교육관에서 정기총회를 가지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부회장 배영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장영순 목사의 대표기도, 박민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배인현 목사가 맡은자의 자세”(6:1~6)이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전 부총회장 박영목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박장옥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총무 이종훈 목사의 회원점명, 전 회의록 낭독 후 각부 보고를 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무기명투표를 통해서 신임회장에 배인현 목사, 부회장에 배영웅 목사, 박장옥 목사, 장병찬 목사, 장영순 목사가 선출됐고 총무 이종훈 목사, 서기 이소영 목사, 회계 김기석 목사, 감사 한명석 목사, 최종태 목사, 지도위원 권혁봉 목사, 김웅 목사, 장기억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어 총무 이종훈 목사는 광고에서 임원회의가 25일 서울역트레인스에서 2월 정기모임을 219일 서울교회에서 갖는다고 전하고 직전회장 백동호 목사의 축도로 회무를 마쳤다. 한편, 이날 부회장 배영웅 목사가 오찬을 베풀며 섬김의 본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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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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