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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사회에 어둠 밝히는 동반자의 사명 감당

교경협, 제41차 정기총회 및 나라 안정 위한 오찬기도회 개최

 

신임대표회장에 정진성 목사 선출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교경협, 회장 양병희 목사)는 지난 210AW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나라의 안정과 민생치안을 위한 오찬기도회 및 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전 드려진 오찬기도회는 교경협 사무총장 박노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양재철 목사(경목실장)가 대통령과 나라안정을 위하여 양정섭 목사(교경협 공동회장)가 경찰청장과 민생치안을 위하여 임은태 장로(전국경목총회후원회장)가 경찰선교와 교경발전을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김종섭 총경(경찰청 선교회장)의 성경봉독, 경찰 악대의 특별연주, 뉴라이프중창단(지휘 이혜정 목사)의 특별 찬양이 진행됐다.

 

그 후 정진성 목사(샬롬)강한 나라, 강한 경찰”(대하17:1~6)이라는 제목으로 강한 나라 강한 민족은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교육할 때 이루어지며 세계 민족 중에 뛰어난 민족이 된다고 말씀을 전하고 양병희 목사의 인사말, 이성한 경찰청장이 교경협의 경찰 선교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며 교경협 직전대표회장 신철모 목사(본보사장)에게 대표로 감사장을 전달 했다.

 

이어 이성한 경찰청장과 교경협 직전대표회장 신철모 목사가 축사를 교경협 고문이재완 목사, 고제동 목사(서울청 경목실장)가 격려사를 전하고 한동철 목사의 광고 후 남상곤 목사의 축도로 오찬기도회를 마쳤다.

 

41차 정기총회는 회장 양병희 목사의 사회로 윤갑철 목사(전북청경목실장)가 대표기도하고 회원점명 후 회장 양병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체택, 전회의록낭독, 감사보고, 결산보고, 사업보고가 있고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 정진성 목사(샬롬)가 새로운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그 후 신구임원원 인사, 사업계획 및 예산안심의, 안건토의, 회의록체택 순으로 진행된 회의는 공동회장 장두천 목사의 폐회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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