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회 고통 분담…기금 활성화 목적
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정창도 목사, 회장 최춘식 목사)는 오는 2월 28일까지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2014년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신청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이사회를 통해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의 지정헌금율을 각각 1%씩 인하를 결의한 상태에서 개교회의 부담을 줄이고 개척기금과 성장기금을 통해 개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선교회는 이번 2014년 신청 기금에 대해 연 1회에 한하여 기금을 지원(1차, 2차 중 1회로 한정)하며 기금 신청을 위해 지방회 결의를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국내선교회 정관 제6장 22조에 의거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가 되지 않아야 하며 내구 제4장 17조 5항에 의거 기금 결정이 되어도 기금 수령시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시에는 기금 수령이 불가하다.
또한 상황재조정을 한 교회가 있는 지방회는 재조정 후 정상적인 상황이 이뤄져야 한다는 단서 조항을 기금 신청교회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개척기금은 10년 원금 균등상환(지정헌금 포함)으로 최고 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사용 용도는 교회 예배 처소 마련으로 한정된다.
성장기금은 5년 원금 균등상환(지정험금 포함)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사용 용도는 교회 예배당 및 교육관의 구입, 증축 및 임대에 한하여 사용해야 한다.
또한 성장기금은 연체시 연체금액에 매단 1%의 가산금이 붙을 수 있다. 신청양식은 국내선교회 홈페이지 www.kmb.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문의) 042-633-9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