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4월 29일 명동 열매나눔재단에서 사회양극화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은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양극화로 인해 발생되는 현안과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혜안과 대안을 검토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발제자로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정재영 교수(종교사회학)와 빈곤과 평화연구소의 김범석 이사가 각각의 발제자로 참여하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가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