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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전도! 어렵지 않아요!”

가나안정복선교센터,전국순회 실버전도세미나


가나안정복선교센터 대표인 윤인규 목사(어부교회 원로)는 오는 428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제7차 전국순회 실버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512일 대구(성서서문교회), 520일 부산(찬양이넘치는교회), 526일 광주(신원벧엘교회), 63일 청주(새빛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실버전도는 윤인규 목사가 처음 시도한 것으로 그동안 6회에 걸쳐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이한 것은 단 2일 전도하고 3일째 되는 날 첫 실버예배를 드리는데 시도한 교회가 대부분 귀한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교회 규모에 관계없이 실버전도는 모든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기도하지만 특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정체된 교회가 도입하여 재정 문제도 해결하며 단 기간 내에 교회가 튼튼히 서갈 수 있는 탈출구도 될 수 있어 노령화시대의 새로운 목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현재 전국 약 70여 교회에서 실버예배를 드리고 있고 교회마다 매주 어르신 20~70여명 정도 모인다고 한다. 특히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강사가 교회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1:1코칭 방법으로 실버전도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전수하여 주는 등 실버처치를 확실히 세울 수 있도록 전격적으로 지원해준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는 주체 측에서 일체 무료로 전도를 지원해주고 있다.

문의) 02-488-1009. www.canaan.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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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