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정복선교센터 대표인 윤인규 목사(어부교회 원로)는 오는 4월 28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제7차 전국순회 실버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을 시작으로 5월 12일 대구(성서서문교회), 5월 20일 부산(찬양이넘치는교회), 5월 26일 광주(신원벧엘교회), 6월 3일 청주(새빛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실버전도는 윤인규 목사가 처음 시도한 것으로 그동안 6회에 걸쳐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이한 것은 단 2일 전도하고 3일째 되는 날 첫 실버예배를 드리는데 시도한 교회가 대부분 귀한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교회 규모에 관계없이 실버전도는 모든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기도하지만 특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정체된 교회가 도입하여 재정 문제도 해결하며 단 기간 내에 교회가 튼튼히 서갈 수 있는 탈출구도 될 수 있어 노령화시대의 새로운 목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4월 현재 전국 약 70여 교회에서 실버예배를 드리고 있고 교회마다 매주 어르신 20~70여명 정도 모인다고 한다. 특히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강사가 교회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여 1:1코칭 방법으로 실버전도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전수하여 주는 등 실버처치를 확실히 세울 수 있도록 전격적으로 지원해준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는 주체 측에서 일체 무료로 전도를 지원해주고 있다.
문의) 02-488-1009. www.canaan.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