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치성 목사, 신철원)는 지난 4월 20일 믿음의 성지 대한수도원에서 2,00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군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사)침례교 포럼 이사장 지덕 목사(강남제일)를 강사로 초청,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날 수 있지만 절대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세상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철원소년소녀합창단과 아가페코랄중창단, 춘천성시무용단, 철원군기독교연합찬양단 등이 특별출연했으며 대한수도원 측에서는 예배 참석자들을 섬기며 은혜를 더하는 부활절 예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