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사진, 총무 박성신)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용인 죽전지구촌교회(이은복 목사)에서 전남연 창립 3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6차 정기총회, 제11회 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침례교 총회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를 비롯해, 총회 평신도부장 조성완 목사(양림), 조경호 목사(대전대흥)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전남연 회장과 수석부회장을 선출하는 등 신임 임역원을 구성한다.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는 “지난 2년의 임기동안 하나님 은혜와 사랑으로 전국교회 남선교회를 활성화시키고 보다 적극적으로 개교회와 지방회, 총회와 협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정기총회와 영성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전남연의 위상을 바라보며 전남연을 통한 건강한 침례교회를 세워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 선등록은 오는 6월 9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선등록비 1만원, 현장 등록비 1만 5천원이다.
문의) 010-9248-7343 박성신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