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성지현 목사(예산)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을 위해 1,000만원의 발전 기금을 기탁했다.
이사장 성지현 목사는 지난 6월 11일 교회를 방문한 배국원 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개교 60주년을 맞아 모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학생 입양 발전기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했으며 이사장으로서 본이 되고자 했다. 앞으로 이 운동이 교단 전체로 확산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배국원 총장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교단 유일의 교육기관인 침신대가 새롭게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침신대 배국원 총장도 신학생 입양 발전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