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평화교회(이동현 목사)에서 6·25 상기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전쟁 64주년을 기념한 연합예배를 열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극동방송(사장 민산웅/AM 1188kHz, FM 106.9 MHz)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6월이 오면 자유를 위하여”(갈5:13~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날 연합 기도회에서는 ‘국가안보와 민족평화를 위하여’, ‘참전유공자와 국군과 경찰을 위하여’, ‘광주시 성시화와 발전을 위하여’ 임승수 목사(공동부회장, 열미전원), 전용국 목사(공동부회장, 도마리), 김수원 목사(공동부회장, 태봉교회)가 특별기도를 진행했다.
광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임규일 목사(만성)는 “역사의 암울한 시절, 이 땅에 구원의 ‘예수 복음’을 보내시고 허락하셔서 ‘피할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가 오늘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역사하여 주셔야 한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은총의 역사가 오늘 우리에게도 함께 하시며 역사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