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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제5회 기독다큐 페스티벌’ 개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 5회 기독 다큐 페스티벌(5th CTS Christian Dacumentary Festival)”을 오는 923~30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영상 선교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독교 정신을 담은 다큐멘터리라면 된다. 모집 분야는 단편(30), 장편(50)이다. 응모 신청서(contest.cts.tv를 통해 양식 다운로드)와 응모작 1편을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930일 우편소인까지 유효).


최우수상에게는 300만원 및 DSLR 카메라, 우수상은 200만원 및 소형 캠코더), 입선은 100만원 및 태블릿 PC), 특별상은 100만원 및 태블릿 PC을 시상한다.


접수처는 ()156-800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00 CTS기독교TV 9층 편성국 <5CTS 기독다큐 페스티벌>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되며 1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CTS 관계자는 공모 작품들을 통해 개인 영상 선교사를 세우고, 순수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CTS가 통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CTS 기독다큐 페스티벌은 지난 2011년부터 개최됐으며 매년 30편 이상의 작품이 접수된다.

문의: http://contest.cts.tv, 02)6333-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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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