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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청년들이여! 세상을 향해 도전하라!

2014침례교청년연합수련회 침신대서


침례교 총회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지난 77~1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4차 침례교청년연합수련회 “Challenge&Response”를 개최했다.


침례교회 청년들이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고승희 목사(미주 아름다운)가 저녁집회 강사로 나섰으며 박수웅 장로(코스타) 다니엘김 선교사(JGM), 김춘호 총장(한국뉴욕주립대) 등이 주제 강사로 섬겼다. 이와 함께 8일과 9일 선택 강의는 영성훈련 청년문화&대학사역 찬양훈련 교회학교 등의 주제로 멘토와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저녁집회는 매 순간 뜨거운 찬양과 함께 성령의 임재를 기대하고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한 청년들의 헌신과 열정이 빛을 발하기도 했다. 특히 고승희 목사는 심각한 위기에 있는 한국교회 청년들에 대한 진단과 함께 시대에 끌려가는 청년이 아닌 도전과 변화의 주역이 되길 당부했다.


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 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침례교단의 청년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야 하는 사역이 바로 수련회가 시작된 계기임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이를 통해 미래의 침례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별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번 수련회가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부흥위원회는 침신대와 함께 교단 성장 및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단의 발전 성장을 위한 연합수련회 공동주관 시설지원 및 신학적 연구 지원, 학교 홍보 및 재학생 사역 훈련 제공 등을 주요 내용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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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