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성령 운동을 주도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 부흥을 사모하는 모임’은 오는 8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논산 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10시간 연속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침사목이 주관하게 되며 10시간 동안 성령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들으며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번 기도회 강사로는 침례교부흥사회 전 회장 강신정 목사(논산한빛)를 비롯해, 침신대 김선배 교수와 김광수 교수, 김정식 목사(무지개), 박창환 목사(꿈꾸는), 배정식 목사(청주), 손석원 목사(샘깊은), 황일구 목사(새대구), 전종서 목사(대동장로) 등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참석 대상자로는 교단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및 성도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강신정 목사는 “지난 부흥사회 회장 재임 시절, 제주 세미나와 부흥 세미나, 기도회 등 여러 행사를 주관하면서 우리 침례교회에 과연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이번 10시간 기도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우리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도의 생활화가 돼야 하지만 그러지 못한 점을 회개하고 이번 기회에 기도의 불길을 붙여 성령의 임재하심을 직접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041-736-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