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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캠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811~14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발달 장애 청소년 음악 캠프 “2014 Heart Summer Music Camp”를 진행했다.


이번 음악 캠프에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을 비롯해, 발달장애청소년 80여 명이 오케스트라 합주교육과 타트별 교육 등 전문 음악 교육을 받았다.


이들의 교육을 위해 KBS교향악단과 트럼본 유전식, 플루트 김현숙, 오보에 함일규, 첼로 이숙정 등 국내 최정상의 교수진들이 지도자로 나서 이들과 함께 했으며 라이징스타 콘서트’ ‘Heart Gala Concert“ 등의 연주회를 가지며 참가자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음악을 통해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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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