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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7000 미라클 - 나눔의 기적>

영화 “바세코의 아이들” 김경식 감독 출연


세계 3대 빈민 지역 중 하나인 필리핀 바세코 마을은 하루 한 끼의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이들이 배고픔과 가난의 굴레에서 살아가고 있다. 절망의 땅이라 불리는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지고, 사랑의 나눔이 전해지게 되면서 희망의 기적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20128,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 <7000미라클>을 통해 일명 쓰레기 마을로 바세코를 처음 소개하면서 많은 분들의 후원이 전해 졌다. 그리고 이듬해 6바세코 희망 프로젝트로 다시금 소개되면서 아동 결연이 이루어졌고, 9월에는 후원 및 아동 결연 후기로 <7000미라클 - 나눔의 기적>을 통해 방영됐다.


이처럼 <7000미라클>과 친숙한 바세코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 김경식 감독과 영화에 출연한 신승철 선교사가 개봉을 앞두고 직접 스튜디오를 찾았다. 영화 바세코의 아이들제작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특별한 감동의 스토리는 지난 814<7000미라클 - 나눔의 기적>을 통해 방송됐다.


영화 바세코의 아이들은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미션초이스초청작으로도 선정됐고, 오는 14일 전국 15개 이상 상영관에서 개봉해 많은 이들의 가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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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