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는 총회 교육부(부장 조범준 목사) 주관으로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침례신학대학교 페트라 홀에서 제104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워크샵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60여명의 목사들이 제104차 정기총회에서 침례교의 목사로 총회 인준을 받는다. 이번 워크샵은 침례교 목사로서 갖추어야 할 침례교 목사의 역사성과 정체성, 목사로서의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워크샵은 목사의 사명, 침례교회의 역사와 정체성, 목회와 예전, 목사의 직임, 목사의 인간관계, 총회 행정, 목회자로서의 소명과 확신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총회는 “작년에 이어 개최되는 104차 목사 인준 워크샵에 인준받는 모든 목사님들이 참석해 침례교 목사로서 의미 있는 첫출발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