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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 광복절 제2차 하계 일일종합수련회개최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작세목, 대표 최인수 목사)은 광복절인 지난 815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창대교회(조용연 목사)에서 전국에서 초교파 적으로 작은교회들이 연합으로 약 1,0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일종합수련회를 가졌다.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어진 수련회는 릴레이로 말씀과 사례발표와 간증과 성극 몸 찬양 경품추첨 등으로 시종일관 은혜와 감격과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

 

주강사 김연규 목사(세계로), 최재식 목사(엘찬양) 그리고 류조영 목사(우리들)의 사례발표 홍달수 장로(서울성림)의 전도간증, 정복희 성도(공도중앙)의 전도부흥간증, 박은혜 학생(성남성화)의 전도부흥간증, 탤런트 문희원 장로의 모노드라마, CCM가수 주믿음 형제의 특별찬양, 엘찬양교회 몸찬양단과 세계로교회 청소년파워댄스팀, 어린이 1일캠프 김성환 목사가 각각 강사로 참석했다.


작세목은 작은교회들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하여 개교회 수련회 보다 연합으로 수련회를 하기로 요청을 해오고 있으며 또 좋은 호응과 수련회 후 효과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어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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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