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장로) 대전지역남선교연합회(회장 이석환 장로)는 지난 8월 31일 대전 서머나교회(배재인 목사)에서 300여 남선교회원 및 지역 연합회 성도들 참석한 가운데 “북한 억류 김정욱 선교사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대전연합회 회장 이석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전남연 수석부회장 김홍근 장로(신탄진)의 기도, 국내선교회 회장 최춘식 목사가 “바울의 수감과 복음의 진보”(빌1:12~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정욱 선교사를 위한 특별 기도 순서로 부회장 김도익 장로(도마동)와 김천술 장로(둔산중앙)가 △국가·교계 기독인들이 관심을 갖고 북한과 협상 할 수 있도록 △김정욱 선교사 가정과 가족을 위해 △김정욱 선교사 안전과 무사 귀환을 위해 합심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이어 대전연합회 임원들의 특별찬송과 대전연합회 총무 남승팔 장로(다운)의 광고, 침례교 전 총회장 배재인 목사(서머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