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목회 사역의 불모지에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1C 목회연구소'

“사도행전 교회를 개척하라! 사도행전 교회를 플랜팅하라!” 주제로 목회계획 컨퍼런스 마련


부정적 인식 패배주의, 현실과의 타협에서 성경적으로 깨닫고 선포해야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교회를 세우고 성도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을 가르켜 목회라 정의하고 있다. 목회자라면 누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상명령을 감당하기 위해 쓰임받으며 나름 성공적인 목회를 실현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막연하다고 느껴지는 목회에 대한 개념과 생각은 이미 신학교 시절 예비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시작되지만 그럼에도 많은 시행착오와 시련, 어려움을 겪는 것이 바로 목회라 할 수 있다.


이런 현실에서 전문적인 목회 연구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한국교회에 전파하며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섬기는 마음으로 다양한 목회 사역 프로그램을 마련,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21C목회연구소는 실용목회 전문 연구기관으로 신령한 교회 건강한 교회 성장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목회 교육이 다양한 이론과 실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목회자들과 함께 목회연구를 통해 현대 교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목회 프로그램에 대해 정기 세미나와 특별 세미나를 통해 공개하고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목회 정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성경 중심으로 민족 복음화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전념하고 있는 것이 바로 21C목회연구소의 비전과 철학이라 할 수 있다.



침례교 출신 목회자로 헌신하고 있는 21C목회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사진)는 “1999년 연구소를 세우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지금도 한결같이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는 목회 사역에 작은 보탬이 되며 목회자 공동체가 더욱 굳건히 서 나가 하나님 나라 사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이었다면서 “9500여회가 넘는 강의로 섬기면서 아직도 부족함을 느낀다. 하지만 한국교회가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고 건강한 목회가 정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21C목회연구소의 주요 사역은 예배(worship)와 훈련(training), 전도(evangelism), 돌봄(care)4가지 중심으로 세우는 퍼틀사역교회시스템(Four-frame Ministries Church System)을 중심으로 4가지 WTEC시스템과 16가지 서플파이프를 통해 성경적인 교회와 현대적인 교회가 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예배갱신사역, 목회연구사역, 예배도움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전도KOREA, 크리스차니티불신자전도법사역 EIT팀전도훈련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매년 10월이면 다음해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21C목회연구소가 가장 비중있게 생각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6일 경기도 전하리교회 동탄성전(조한권 목사)에서 오전 1030분부터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목회계획 컨퍼런스는 한국교회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열리게 되었다. 모두가 직시하고 있듯이 지금의 한국교회는 엄청난 위기 가운데 처해있기 때문이다. 한국 교회를 지배하고 있는 3가지가 있다.


첫째는 부정적 인식이다. 목회가 안 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목회자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둘째는 패배주의다. 아무리 전도를 위해서 노력하고 수고해도 전도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셋째는 현실주의이다. 현실과 타협하는 행위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종하기 보다는 사람중심,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교회로 전락시켰으며, 성도들 또한 철저히 자기중심적 신앙을 추구해 왔다.


사람들이 원하는 목회의 결국은 오늘 우리가 경험하는 부족한 교회, 쇠퇴하는 교회,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상실한 교회, 세상 사람들로부터 비난받는 교회로 복음의 가치와 능력을 극도로 제한시키는 교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 이 시점은 위기를 자각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미래를 향한 대안을 찾아야 될 중요한 시기이자,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21C목회연구소에서는 2015년 목회계획을 준비하며 미래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목적, 가치에 대하여 명확하게 설정하며 그 주제를 사도행전 교회를 개척하라! 사도행전 교회를 플랜팅하라!(Planting Acts Church)”로 정했다.


이것은 새롭게 교회를 세우자는 뜻이 아니라 사도행전적 교회로 다시 플랜팅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기존교회 안에 사도행전 교회를 플랜팅하라는 의미이다. 이 목회를 위해서 사도행전 교회의 개척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의 원리, 정신, 의식, 성도의 믿음, 신앙, 열정, 헌신, 기도, 전도 그리고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오직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한 사도행전 교회를 배우고 회복하자는 것이다

 

모든 교회들이 쇠퇴해 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지금도 건강하게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께서 교회에 임재하며 그분의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가 있다. 이런 교회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사도행전 교회를 배우는 교회들이다.


오직 복음,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의 교회, 그리고 하나님의 시야에서 만물을 바라보는 목회, 목적과 목표, 가치와 방향성이 명확한 교회 하나님의 뜻을 갈망하고 인간 중심적이기를 거부하는 교회가 그런 교회들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와 같은 교회들이 소개될 것이다.



21C목회연구소는 16년 동안 매번 세 가지의 큰 틀을 가지고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준비한다.

첫째는 원리에 충실한 목회계획을 세우자는 것이다. 원리라는 것은 항상 텍스트를 중심으로 목회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보다 실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적이라고 하는 것은 사도행전적 목회이든지 어떤 목회이든지 교회와 성도와 세상을 향하는 역할에 있어서 실제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용적이고 실제적일 때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다. 세 번째는 자료가 충실한 목회계획이다.

 

연구소가 그동안 400여종의 목회자료로 목사님을 섬기고 있는데 모두 실용목회전문자료들이다. 목회자들은 설교, 기도, 전도, 훈련 수많은 사역들이 자료의 불충실 때문에 때때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연구소를 통해서 많은 자료들이 준비되고 제공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컨퍼런스에 참여하면 실용, 전문화된 자료들을 만날 수 있게 되며 목회를 준비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21C목회연구소가 마련한 이번 목회계획컨퍼런스는 목회자와 부교역자, 선교사, 사모 등을 대상으로 등록은 35천원(928일까지는 3만원)이다.

문의) 031-896-1725~7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