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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CGNTV와 함께!

CGNTV 추석 특집 프로그램 방영


세상을 섬기는 방송 CGNTV는 이번 추석에 가족 모든 세대가 함께 보면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그것은 한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고 결국엔 전도자로서의 삶을 사는 모습을 그린 영화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와 자녀를 잃은 슬픔을 신앙을 통해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절망에서 희망으로이다.


영화 페이스 라이크 포테이토(Faith Like Potatoes)’2006년 개봉작으로, 1998년에 출간된 감자 같은 믿음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앵거스 버컨이라는 실제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수확할 때까지 보이지 않는 감자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꾸준히 자신의 신앙을 키워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절망에서 희망으로(The Journey Through: The Loss of a Child)’는 사랑하는 자녀를 잃은 경험이 있는 두 부모 이야기이다.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간증을 통해 동일한 슬픔을 겪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과 희망을 품게 한다.


이 밖에도 그동안 CGN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 다큐, 드라마등을 앙코르 특선으로 준비하고 있다.


암 투병중인 소년이 하나님께 보낼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그의 어머니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낸다는 내용의 영화 ‘Letters to God’, 온누리교회의 찬양팀이 2014년 라이브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드린 특별찬양집회 ‘2014 온누리워십’, 태국에서 힙합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CCM그룹 HISPOP의 태국 선교이야기 휴먼다큐C 댄싱 위드 God’, 성경에 나오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성경 드라마 불의한 청지기’, 밀을 뿌리고 수확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성경적인 의미로 재해석한 성경 드라마 씨 뿌리는 농부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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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