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목회자돕기선교회(대표 주소영 목사)는 지난 8월 25~26일 양일간 대천용두해수욕장 블루 하이츠팬션에서 전국 목회자부부를 대상으로 제2차 하계수련회는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목회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 중 영육적 재충전이 필요한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1만원의 등록비만 받고 예배와 식사, 관광 등의 부대비용을 선교회가 부담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주소영 목사는 “목회자를 섬기는 것 자체가 교회를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소중하고 귀한 일”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살고 교회 건강하게 일어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특히 선교회 대표 주소영 목사는 목회자가 어려운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물심양면 돕는 와중에 선교회를 창립, 매달 20~30 목회자 부부에 양복과 양장을 후원하고 있으며 목회 사역 보조금 후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