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9월 3일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역대 총회장들을 초청, 총회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는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인사 및 기도, 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제103차 총회 회기 사업 보고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했으며 전총회장들은 세월호 사건과 구원파 관련 총회 입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주요 기관에 대한 총회 입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