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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사랑 실천하는 2014 한미전도대회 성료

온양지방회 중심 750명의 영혼 결실 맺어


2014년 한미전도대회(미국팀 그랜포드 박사, 한국팀 침례교 국내선교회)가 지난 1025일부터 112일까지 온양지방회 소속 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한미전도대회는 침례교회가 지역의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여 온양지방회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외 지역 5교회가 참여해 영혼사랑을 실천함으로 지역복음화에 힘썼으며 침례교회에 대한 이미지 변화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


온양지방회는 이번 전도대회를 통하여 436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326명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지역별 10교회는 497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424명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다. 이번 한미전도대회의 933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결신자는 750명으로 어느 해 보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가 모두가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한미전도대회는 1(1025~29), 2(1029~112)로 진행됐으며 참가교회는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를 비롯해, 한소리교회(김복곤 목사) 사랑제일교회(박성민 목사),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무창포교회(최석철 목사), 포천중앙교회(박상구 목사), 꿈나무교회(최성재 목사), 파주중앙교회(김문호 목사), 영동교회(김만섭 목사), 순천교회(정대기 목사), 신림교회(이동현 목사), 회덕교회(위남환 목사), 주사랑교회(나상진 목사), 여수목양교회(김용석 목사), 한돌교회(김대현 목사) 15교회였다

 

한미전도대회를 결산하는 승리기도회는 지난 113일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에서 있었다. 강남중앙교회는 매년 한미전도대회에 참가한 미국전도팀과 한국교회팀를 초청, 정성어린 만찬과 차량지원으로 섬겨 줬고 참가인원 모두가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을 찬양하며 전도대회 기간의 복음증거의 간증을 함께 나눴다.


승리기도회는 정훈화 목사의 기도,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격려사, 국내선교회 회장 최춘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내년 한미전도대회는 20151024일 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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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