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파주중앙교회 성전 봉헌 이후 강소형교회 거듭…지역사회 영향력 미쳐


자유로지방회 파주중앙교회(김문호 목사)는 지난 1012일 새성전봉헌감사예배 후 강소형교회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목양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파주중앙교회는 분당 샘물교회 의료선교팀을 초청,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및 이.미용봉사를 진행했으며 콘서트 홀에서 내과, 외과, 피부과, 한방과, 방사선과 초음파 촬영, 약국운영, 무료헤어 컷, 장수(영정)사진 촬영이 있었다.


또한 침례교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 후원으로 한.미 전도대회가 지난 1025~29Charles Pittman (team leader) Valerie Fourd , Sandra Burford가 동역한 가운데 전도대상자 25, 복음증거자 32, 영접자 12, 현재 교회에 전도되어 온 11명의 영혼들이 출석하고 있다.


또한 이삭줍기를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해피데이 생명축제가 지난 112일 게스트로 윤중식 집사의 간증과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지난 1112일에는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 브니엘 워쉽팀의 섬김과 아낌없는 헌신으로 11월 경로잔치가 영화상영과 함께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앞으로 파주중앙교회는 오는 127일 교회 창립8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리아 브라스밴드(김대웅 목사)를 초청해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 하는 기념 음악회를 할 예정이다.



총회

더보기
“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