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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내 자녀가 성령안에 변화되길 원하십니까?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성령캠프에 초대합니다!



기존의 여러 캠프들은 다양한 강사들을 세워 다양한 영적 은혜를 받게 하는 장점에 비해 메시지가 일관성이 없고 영적 흐름이 바뀌고, 끊기는 단점이 있지만 파워비전캠프는 한 명의 주강사가 일관성 있는 메시지로 청중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청중의 문제점을 영적 능력으로 해결해 줌으로써 다음세대들이 180도 변화되는 놀라운 기적을 맛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변화된 아이들이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을 덧입어 초대교회의 성도들처럼 삶의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키고 삶의 전도와 능력 전도를 통해 영혼을 살리게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 캠프는 우리의 아이들이 오로지 영적인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순서가 준비되어진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그래서 기도 사역이 진행될 때 대부분의 청소년들과 교사들까지 놀라운 영적인 체험과 은혜를 많이 경험하기도 합니다. 지난 6회 때 진행되었던 캠프에서는 이런 현상들이 평범할 정도로 역사가 크게 나타났었습니다.


어느덧 저희 파워비전캠프가 7회째를 맞아 지금까지 참여했던 교회마다 아이들의 변화와 더불어 교회까지도 변화와 부흥의 불이 번지는 것을 보면서 점점 더 많은 목회자들이 이 캠프에 아이들을 보내려고 앞 다투어 신청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영적인 열기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캠프에서 은혜를 받은 아이들은 구원의 감격과 주님과의 첫사랑의 회복, 성령님을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현장, 자신의 비전을 체크하고 발견하는 시간,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받는 현장, 마지막으로 비전 성취를 위해 실제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되고, 그래서 저희 캠프에 참석한 아이들은 그 다음 날부터 비전 성취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새벽예배를 깨우게 됩니다.


그리고 불 받은 다음세대들이 계속하여 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석한 교회의 목회자들에게도 도전하여 새벽기도 시간을 뜨거운 기도회로 진행하게 하고 기관별로 특별기도회 시간을 갖게 하여 지속적으로 기도하도록 권면을 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이 마지막 시대에 진정한 성공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오직 시간 싸움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세대들은 일주일의 삶 가운데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와 인터넷, 스마트폰 등 세상의 문화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영적인 시간을 일주일에 1~2시간도 채 갖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아이들이 최소한 주중에 1~2회 정도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영적인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적인 영적 시간을 갖게 해야 합니다.


특별히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 때에는 반드시 집중적으로 깊은 영적인 시간을 갖게 하여 성령으로 불타오르게 될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공자로서의 인생을 사는 청소년들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번 7회 캠프에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놀라운 은혜가 있음을 저는 확신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두드려 보십시오.


이번 겨울 캠프는 지난 5회 때 개최했던 장소인 청주율량교회에서 진행을 합니다. 캠프에 참여하시길 원하시면 새대구교회(053-794-8670, 010-4502-4925)로 전화하셔서 자세한 문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황일구 목사 / 새대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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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