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학교발전과 홍보에 최선 다할 것”

가수 겸 배우 서인국, 백석대 대학원 홍보대사 위촉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씨가 백석대학교 대학원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백석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29일 백석대 서울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서인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서인국 씨는 현재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실용음악(작곡) 전공에 재학 중이다. 백석대 대학원 홍보대사에 위촉된 서인국 씨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백석대 대학원을 통해 더 발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소감을 밝혔다.


위촉식에서 격려사를 전한 백석대 서울캠퍼스 김진섭 부총장은 서인국 씨의 많은 역량이 백석대 대학원을 통해 발휘되길 바란다대중들에게 검증된 실력파 배우이자 가수인 서인국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감사하며,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으로 학교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대학원장 정덕기 교수는 예로부터 문화력이 강한 나라가 오늘날까지도 부강한 나라로 남아있다대중의 사랑을 받는 문화인 서인국 씨가 백석대 대학원에 오게 되어 감사하며, 학교와 서인국 씨 모두가 발전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서인국 씨는 젤리피쉬엔터네인먼트(대표 황세준)소속으로 지난 2009Mnet ‘슈퍼스타-K1’우승자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드라마 데뷔작 사랑비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첫 주연작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제3회 가온차트 K-POP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12)을 수상했으며, 2014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이다.


홍보대사 서인국 씨는 향후 백석대 대학원 홍보용 출판물 및 영상 홍보물 모델로 나설 예정이며, 학교 행사 참여를 비롯해 소속사 및 각종 활동에서 학교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백석대학교 대학원(www.bugs.ac.kr)은 기독교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을 통해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철 2호선 방배역에 바로 인접해 있어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용이하며 일반 직장인들도 들을 수 있는 야간 및 주말 석사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총회

더보기
“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