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부흥”이란 주제로 전국권역별 대 부흥성회를 진행한다.
제5차까지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오는 3월 15일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와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 성림교회(김종이 목사), 산성교회(이태진 목사), 꿈의교회(안희묵 목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번 3월 15일 집회는 서울을 비롯해, 강원, 호남제주, 경기인천, 충청 등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집회로 지역 침례교회가 함께 연합해 “부흥”을 소망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는 “총회가 전국교회에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길을 교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며 합심으로 기도하는 것에 있다”면서 “이번 권역별 대부흥회가 교단 성장의 새로운 도약의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3월 15일 집회 이후에는 3월 22일 부산교회(김종성 목사)와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 4월 5일에는 공도중앙교회(최인수 목사)에 각각 부흥성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