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5 전국지방여선교회 임원세미나


전국여성선교연합회(전여회, 회장 정성애, 총무 백순실)는 지난 39일 서울 개포동 전국여성선교회관에서 2015년 전국 지방여선교회 임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70여 명의 지방여선교회 임원들과 실행이사,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헌신예배로 시작된 세미나는 윤계숙 해외선교위원장의 레크리에이션, 지방여선교회 운영을 위한 백순실 총무의 특강, 사례발표, 그룹토의,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헌신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정종현 목사(총회 평신도부장, 인광)빚진 자”(13: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방여선교회 사명과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 백순실 총무는 지방여선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중 협동선교를 강조하며, “2015, 우리 지방회의 교회들이 있으므로 우리 지역에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그것을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례발표에는 김희선 서울지방여선교회장, 손의영 천안지방여선교회장, 오경자 익산지방여선교회장이 발표자로 나서서 지방여선교회 임원의 사명을 어떤 자세와 방법으로 감당해오고 있는지 경험을 나눴다.


6명의 그룹 리더들의 인도 하에 1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그룹토의에서는 지방여선교회가 당면한 문제들이 무엇이며 이를 타개할 방법들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나누었다. 당면한 문제로 제시된 것은 젊은 일꾼 부족 셀교회 전환으로 인한 회원들의 활동 저조 협동선교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 저하 미자립교회 증가 목회자들의 협조와 지원이 지금보다 더 필요하다는 점 등이었고, 지방여선교회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된 내용들은 지방회 내 미자립교회 후원 또는 전도 지원 전여회 선교 사역 동참을 통한 연합(칠천만 중보기도, 월간 성광 후원, 어린이미션캠프 지원, 탈북 청소년 그룹홈 세우기 등) 홍보 결식 아동 돌보기 선교사 후원 확대 등이었다                         



총회

더보기
‘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