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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도미니카공화국 기독교연합회 선교협약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과 도미니카공화국 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Fidel Lorenzo목사)가 성경적 연합과 일치 가운데 선교의 지상명령을 실현하기 위한 선교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10일 한교연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선교적 차원에서 상호협력해 주님의 선교 지상명령을 실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의 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상호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기독교 사이비 및 이단집단들에 대해 단호하게 공동 대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복음적인 신학과 선교에 있어서 교류협력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선교적 차원에서 협력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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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