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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관위, 제105차 의장단 본등록 공고

오는 9월 1일 총회 12층 회의실서 등록 접수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마대원 목사, 서기 방영탁 목사)는 오는 제105차 정기총회 의장단 선거 본등록 공고를 발표하고 본등록를 오는 91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동안 받는다.

이번 입후보자는 지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총회장 예비 후보와 예비등록후보가 없었던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에 대해서는 등록 공고를 발표했다.


총회장 입후보비는 5,000만원이며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은 각각 3,000만원, 2,000만원이다. 총회 선관위는 총회 규약 제12조와 제15, 16, 선관위 내규 제4조에 의해 입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선관위 위원장 마대원 목사는 정기총회가 다가올수록 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후보자들도 선관위 운영내규에 맞게 활발하게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제 오는 93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있을 선거후보자 토론회는 본등록 후보들이 나서 교단 정책에 대한 자신의 소회를 명확하게 나타낼 것이다. 총회 때까지 부정선거운동을 감시하고 교단의 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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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