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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의장단 선거를 위하여 !

 10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마대원 목사(신태백)입니다. 금년에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한 의장단 공개토론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함께 협력 해 주신 전국교회와 목회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선거관리 위원회는 총회 의장단선거 공영제 실시로, 후보자들의 공개적인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공약사항과 정책, 개인 신상문제 등을 점검하며, 의장단 선거의 깨끗한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운영상 부족하고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후보자들의 생각과 의견, 비방과 루머에 대하여는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이에 대한 공방은 앞으로 우리 교단 내 선거 문화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할 것이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의견과 제보하신 내용을 선관위에서 꼼꼼하게 살펴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조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른 후보를 세우고 건강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며, 금권 향응 제공을 근절하기 위해 보내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정한 내용에 대한 루머와 인식공격은 선관위 규정과 내규에 의거 명확하게 처리할 것이며, 계속적인 후보자들의 활동과 문자홍보, 침례신문 광고 등을 모니터링 하며 선거법에 저촉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선관위가 해야 할 사명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선관위의 편파적인 결정이나 행동은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제 교단 제105차 정기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총회장 후보 2, 1부총회장 후보 2명이 등록하고, 총회를 섬기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모두가 총회를 사랑하고 총회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총회 의장단 선거에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105차 총회 대의원 여러분 !

침례신문에 게재한, 후보자 공약과 총회 홈페이지에 올린 공개토론회에서의 동영상을 보시고,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들의 개별적인 선거운동(문자나 전화 등)을 통해 후보자들의 입장을 잘 판단하셔서 침례교단의 대표자를 선출 해 주시기 바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후보자들의 향응제공, 접대 일방적인 후원 등을 차단하여, 잘못 인식된 교단 선거운동을 종식 시키고, 진정으로 교단을 섬기고 일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단의 밝은 정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윈회 위원장 마대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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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