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고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9월 2일 여의도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총회 소속 군목단과 군선교 민간 목회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침례교 군목단장 배동훈 목사(육군본부대령)의 기도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총회 군목단들의 의견들과 군선교 민간 목회자들의 의견들을 듣고 이에 대한 총회 차원의 지원 방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군선교 사역은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대에서 믿음으로 이들을 살리는 삶이 평생의 믿음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면서 “총회 차원에서 지원이나 협력은 아직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