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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총회, 군목단 및 민간교역자 간담회

군 선교 사역 격려하고 환담나눠



침례고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92일 여의도 총회 13층 세미나실에서 총회 소속 군목단과 군선교 민간 목회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침례교 군목단장 배동훈 목사(육군본부대령)의 기도 총회장 곽도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총회 군목단들의 의견들과 군선교 민간 목회자들의 의견들을 듣고 이에 대한 총회 차원의 지원 방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는 군선교 사역은 복음의 황금어장인 군대에서 믿음으로 이들을 살리는 삶이 평생의 믿음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면서 총회 차원에서 지원이나 협력은 아직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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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를 다시 세우시고 사용하소서"
12일간의 말씀과 기도의 축제인 2024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RISE UP BAPTIST(라이즈업뱁티스트)가 6월 3일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를 시작으로 1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라이즈업뱁티스트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었던 2021년 6월 침례교회가 다시 한 번 기도의 능력과 은혜를 소망하며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온라인 비대면 기도회로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는 다음세대부흥위원회와 함께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기도회로 대면과 비대면(유튜브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2024년 라이즈업뱁티스트는 “너희 자신을 세우라”란 주제로 전국 7개 교회(춘천한마음, 영통영락, 지구촌, 신촌중앙, 전주, 대전늘사랑, 대구샘깊은)에서 교단을 대표하는 목회자가 말씀으로 은혜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춘천한마음교회에서 HMU(한마음찬양팀) 찬양으로 뜨거운 함성과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홍보와 다음세대 캠프 일정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인사하고 환영사를 전했다.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