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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총회, 네팔 구호 선교헌금 전달

한국총회 통해 약 4만여 달러 모금해



미국 남침례교한인교회총회(총회장 김상민 목사, 총무 엄종오 목사)는 지난 106일 한국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를 방문하고 지진 피해로 재건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네팔에 구호 선교 헌금 4만여 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헌금은 한국 제105차 정기총회를 방문한 미주 총회가 모금한 헌금으로 한국총회에 전달하고 이를 총회 해외선교부에서 네팔에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총회장 유영식 목사는미주 총회의 귀한 헌심과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네팔 재건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 전달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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