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SK건설(사장 조기행, 최광철)과 함께 지난 11월 25일 서울 을지로 지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을 위한 방한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결연활동을 펼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달샤벳이 함게 참여, 담요와 장갑, 보온병, 핫팩 등 13종류 이상의 방한용품과 희망메이커 아동에게 직접 쓴 카드를 키트에 담았으며 이날 제작한 방한키트는 600개로 희망메이커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