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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회에 희망을 심어봅니다!

2015년의 한 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201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침례교회에 부어주신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나님 뜻을 구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침례교회를 세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침례교회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구원의 확신 가운데 1년을 걸어왔습니다. 치열한 목회 현장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을 실천하며 묵묵하게 헌신한 수많은 선후배 동역자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침체의 정점을 찍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우리 침례교회만큼은 양적 성장, 영적 부흥의 길을 걷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족한 종이 제1부총회장으로서 역할과 사명을 감당하며 전국 침례교회를 두루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심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수많은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수많은 의견들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총회를 위해, 침례교회를 위해 진지한 고견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2016년에는 ‘희망의 침례교회’ ‘기회의 침례교회’ ‘역사적 정통성을 세우는 침례교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일할 것입니다.
개교회가 가지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에 귀 기울일 뿐만 아니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105차 총회도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총회와 지방회, 개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며 3200여 교회를 생각하며 먼저 기도하는 총회, 먼저 다가가는 총회, 먼저 찾아가는 총회가 되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2016년에는 총회적으로 주요 사역들이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교회 부흥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계속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총회장님과 함께 고민하며 총회가 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방회와 개교회가 협력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하는 모든 교회에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총회 제1부총회장 박종철 목사(전주새소망교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전국의 침례교회들에게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2016년은 침례교회들이 계획하신 바를 이루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유지재단은 재단 가입교회들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는 입장에서 개교회가 부흥하고 개교회들의 재정이 더욱 든든히 세워 나가기를 바라며, 개교회들이 재정적으로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유지재단은 시대적 변화와 흐름으로 투명하게 침례교회들의 재산을 관리하며, 총회가 맡겨 주신 총회빌딩(여의도) 관리를 잘하여 건축부채 청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교회들이 요청하는 행정업무는 섬기는 자세로 업무로 임하겠습니다.
요청 하옵기는 총회가 결의해 주신 ‘침례교회 1인 1만원 헌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재단법인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사장 엄기용 목사



다시 새해가 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15년이 지나가고 2016년의 출발을 알리는 붉은 해가 다시 동해바다에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과연 올해는 얼마나 새롭고 은혜로운 일들이 우리 침례교단과 우리나라에 찾아올지 설레는 마음입니다. 새해 벽두 우리 모두의 소원은 올 한 해 동안 전국민에게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물합니다. 사실 새해라는 단어는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해’가 아니라 ‘새롭게 뜨는 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태양은 매일 새롭게 떠오르며 일년의 첫날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새해’가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이 언제나 새롭게 뜨는 해인 것처럼 올 한해 365일 우리의 삶이 매일같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신선하게 충만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어네스트 헤밍웨이는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The Sun Also Rises)라는 멋진 제목의 소설을 남긴바 있습니다. 그 구절에 <하나님의 은혜로 !>라는 우리들의 고백을 덧붙이면 정말 멋있는 신앙적 제목이 탄생합니다. 2016년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찾아오는 새날과 더불어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총장



2016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교회와 가정과 삶의 모든 자리에 임마누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요즈음 국내외 정치·경제·사회·종교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변화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이 위기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온 교회와 성도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한다면 새로운 부흥과 발전의 계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교회진흥원은 경영합리화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목회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교회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성도들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자료와 공과 개편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진흥원 안병창 원장



새해를 맞이하면서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큰 뜻을 품고 희망찬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겸허히 지난해를 돌아보며 작년보다는 나은 새해를 소망해봅니다.
“한국침례교회의 부흥”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야 하는 국내선교회가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여러 내홍을 겪어 교단에 걱정을 끼쳐 드린 것이 사실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으로 새해에는 새 출발을 하고 싶습니다.
지나간 잘못을 교훈삼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되 결코 조급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한 계단 한 계단 시스템을 만들어 가며 조직을 안정시키고, 문제의 매듭을 풀어 나가면서 “회복과 신뢰를 더해가는 국내선교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말씀 붙들고 기도하며 진정성 있는 자세와 담대한 믿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내선교회가 더 이상은 불신과 패배주의에서 마냥 머무를 수가 없습니다. 최대의 그리스도 적인 이슬람의 공격을 방어하며 마지막시대에 알곡 교회와 성도들을 형성하는데 이바지 하며 영혼구령과 복음 선포 사역에 아낌없이 쓰임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회복되어 여려운 교회들의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새해에는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오며 교단 발전과 전국교회의 제단과 목회자 및 성도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이 땅에 최고의 선물로 오신 예수님, 그 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을 맞이하면서 최고의 선물이신 예수님을 이 세상 모든 민족에게 함께 나누어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탄생,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다시 오심을 바라보며, 이 땅의 열방과 수많은 민족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이 일이 가능하도록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주신 침례교회들과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침례교회들과 후원자님들을 통하여 축복의 통로가 이전 보다 더욱 넓혀지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해외선교회 이재경 회장



IS와 탈레반과 잘못된 사상을 가진 집단의 무차별적인 끔찍한 테러, 상상할 수 없는 자연재해로 인한 폐해,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한 경제 파탄의 위기,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뿜어대는 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이상기후, 스모그 현상으로 숨쉬는 것 마저 힘든 고통, 우리와 너를 잃어버리고 오직 나만을 추구하며 나 외에는 인정하지 않는 무관심, 무책임, 무분별이 가져오는 비정한 인간관계와 사회의 혼란상, 아직도 만나지 못한 아픔을 가지고 울고 있는 이산가족들, 실향민들, 정체되고 후퇴하여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개척교회, 농어촌교회와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 모두에게 2016년은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큰 부흥이 일어나길 희망합니다. 국가의 통일을 희망합니다. 영혼 사랑을 통한 위로와 평화를 희망합니다. 2016년 새해도 예수 그리스도가 해답이요, 대안이며 빛이요, 생명이요, 풍성함이요, 열정이길 희망합니다.
군경선교회 한일정 회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교단의 복지실현을 이루겠다는 목표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과 함께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복지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하나님의 나라 완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시다 은퇴하시고 질병과 물질로 인하여 어렵게 살아가는 은퇴 목사님들을 돕기 위한 ‘섬김’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님을 위해 평생 눈물을 쏟으신 원로목사님과 홀사모님 등을 현재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습니다. 또 올 한해 5월 원로목사부부초청 위로회와 9월 정기총회 참석원로목사님 숙식제공 등에 소홀함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교역자복지회를 위하여 올 한에도 변함없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기를 전국의 모든 침례교회 공동체와 대의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교역자복지회 황인정 회장



새해에는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원들이 영적리더십을 발휘하고 평신도가 중심이 되어 목회자와 평신도가 더욱 협동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전국 각 교회 회원 모두는 개교회에서 주어진 사명을 다함과 동시에 연합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전국남선교연합회가 침례교단이라는 아름다운 숲을 만드는데 풍부한 밑거름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창립 34주년을 맞아 리더의 사명을 실천하는 리더십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정직한 방향으로 목회자와 함께 믿음과 절대적 순종으로 참여와 나눔을 멋지게 실천하는 한 해로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국남선교연합회 김홍근 회장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펼쳐지는 새해도 결코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자살과 이혼이 만연한 것은 자기를 도울 이가 없다며 절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십자가의 고통을 참아내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이 예수를 집중해서 바라보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히 12:2~3).


전여회는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만 바라보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6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극심히 미혹하며 세상으로 이끌어가고자 하지만, 전국의 침례교 모든 가족들은 우리의 시선을 예수께 고정하여 예수만 바라봄으로 끝까지 승리하여 이 땅과 열방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올려드리는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백순실 총무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애정이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으나 우리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너무나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세계 정상급 국가들과 위상을 떨치면서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각국의 정상들과 교류하는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서 국가에 대한 자랑스런 마음과 뿌듯함이 컸습니다. 이런 일들은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언제 주님의 손이 우리를 놓아버리실지 아슬아슬한 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윤리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기업들, 표심잡기에 양심을 버린 정치가들, 분쟁으로 얼룩진 교회들, 칼부림하는 영혼 없는 목회자들의 광란을 하나님이 보시면서 언제까지 참으실지 소름이 끼칩니다.


소돔 땅에 유황불을 부으실 때도 긍휼하신 하나님은 의인 열 명을 찾아내시려고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열 명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그러면 우리나라에 하나님의 긍휼이 해같이 비췰 것입니다.
뱁티스트 김종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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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