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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주일, 귀한 헌신·섬김 요청합니다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2월 총회주일을 맞아 전국교회에 총회주일주간을 지켜주기를 요청했다.


총회는 “전국교회가 이번 2016년 총회주일을 섬기며 총회와 기타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는 기간”이라며 “이번 총회주일은 특별히 굶주림에 허덕이는 동족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으로 준비하고자 한다. 최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와중에 희생되는 이들이 바로 힘없는 아이들일 것이다.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주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총회주일을 지키는 교회는 2월 말까지 주일 총회 주일을 지키며 총회 주일 후원헌금을 함께 총회로 보내면 된다.


국민 345-201-04-058996  기독교한국침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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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