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례교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17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 전 예배는 서기 조만식 목사(대산)의 사회로 부서기 김오성 목사(문막)의 기도, 위원장 김용관 목사(광천)가 “나의 달려갈 길을 마쳤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부위원장 조성봉 목사(함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무에는 회의록 보고와 사업보고, 회계보고 등을 거쳤으며 신임원 선거를 진행했다.
임원선거 결과 위원장에 조만식 목사(사진)를 부위원장에 신운식 목사(포항행복한), 서기에 김오성 목사(문막), 부서기에 김일엽 목사(대광)를 각각 선출했다.
이어 예산 수립과 분과별 조직 및 위원 제안 등의 세부사항은 신임원회에 위임했으며 임기를 마치는 김용관 목사와 조성봉 목사, 고숙환 목사의 소회와 새롭게 임명된 권순래 목사, 김일엽 목사, 안동찬 목사의 소개와 소감을 듣고 폐회했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