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방송은 지난 1월 20일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상임대표들을 초청해 특별 좌담 ‘한국교회, 길을 묻다’를 진행했다.
침례교 총회장 유관재 목사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특별좌담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 목사가 나서 한국교회의 통합의 과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돌아보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이번 특별좌담은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의 진통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미완이 문제들을 짚어보고 해답을 제시한다. 또한 한교총이 제4의 연합기구라는 입장에 대해서 밝힐 예정이다. 이번 특집 좌담은 지난 1월 27일(21:10) 전파를 탔다.
/ 최치영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