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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식 낮은울타리 부활 카드로

가정의 회복, N세대 회복을 꿈꾸는 낮은울타리 문화선교회(신상언 대표)2017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 메시지와 아름다운 삽화를 담은 낮은울타리 4월호를 부활 카드로 판매한다. 낮은울타리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부활 카드 보내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활 카드는 총 68페이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전체가 한 권의 카드로 제작되어 가족, 친구, 이웃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메시지를 적어 선물할 수 있도록 첫 페이지에 카드 내지를 수록하였으며, 교회 로고나 목회자의 인사말을 넣은 특별한 표지로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낮은울타리 부활호 보내기 프로젝트인 천원의 사랑도 함께 진행한다. ‘천원의 사랑1계좌 천 원의 후원금을 모아 전국의 보육원과 교도소에 낮은울타리의 부활호를 선물하는 희망 나눔, 복음 나눔 캠페인이다.

낮은울타리 부활 카드의 가격은 1권당 3,500, 봉투 500원이며 100권 이상 구매 시 10%, 200권 이상 구매 시 15%, 300권 이상 구매 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낮은울타리 평생 및 VIP 회원에게는 10권 이상 구매 시 예쁜 봉투가 무료로 제공된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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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