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고 무더운 날씨에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단비로 마음에 풍족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아우름교회 다문화 사역을 위해 변함없이 기도로, 물질로 헌신해 주시는 동역자님들에게 하늘의 열매로 축복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28세가 되기까지 불신자의 삶을 살다가 뒤늦게 주님을 영접해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불신자로, 세상 사람들의 습관으로 살았던 질그릇에 하나님의 보배를 담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 삶의 모든 것을 사용하셔서 복음을 듣는 사람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늘나라에는 쓰레기통이 없습니다.
침례식
중앙아시아 7개국에서 근로 이주자로 온 그들의 목적은 오직 돈을 많이 버는 것입니다. 무신론과 공산주의 이념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고 그 중에는 무슬림도 있습니다.
아우름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오직 한가지, 회교권에서 온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 후에 6명의 소그룹으로 5주간의 새생명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첫째, 둘째 시간까지는 진화론과 무신론, 무슬림들과의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시간부터는 그들의 마음이 깨어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며 결국은 주님을 영접하고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신앙의 고백으로 성도들 앞에서 침례를 받는 모습은 아우름교회 모두에게 큰 기쁨이며 감동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들은 주일예배에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말씀을 사모합니다. 입을 열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우름교회는 계속해서 새 생명이 태어나는 영적인 산실이 될 것입니다.
야외예배
1년에 한 번 야외에서 드리는 예배, 맛있는 식사와 성도의 교제는 축제의 날이며 불신자들을 초대하는 전도의 날이기도 합니다.
밤낮없는 일에 지쳐있는 그들이 마음껏 기뻐하며 주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경험하는 감사의 시간입니다. 이 땅에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는 그들이 아우름교회를 통해 천국의 소망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1. 아우름교회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2. 아우름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자녀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3. 김홍배 선교사 부부와 알바니아, 카자흐스탄에서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는
두 딸의 가정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이덕균-김선미 가족, 조중수-김선영 가족)
김홍배 선교사 지정후원계좌 KEB하나 181-0401155-884 예금주 : 김홍배